-
19.코오롱그룹
이달로 새 회장 취임 5개월을 맞는 코오롱그룹은 밖에선 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내부적으로는 엄청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.그간 「보수안정의 경영」방침아래 「가장 편한 직장」으로 재계에
-
경총 새회장 선출싸고 진통-총회서 이헌조씨 만장일치 추대
한국경영자총협회의 차기회장 자리를 놓고 진통을 빚고 있다. 한국경총은 2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96년도 정기총회를 갖고임기만료된 이동찬(李東燦)회장의 후임에 이헌조(李憲祖.64)L
-
經總회장 14년만에 사임하는 이동찬씨
이동찬(李東燦.75)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이달말 14년 동안 맡아 온 경총회장직을 사임한다.이에 앞서 지난달 아들인 이웅열(李雄烈)씨에게 코오롱그룹 회장직을 물려줌으로써 49년간
-
코오롱 이웅열회장 신입사원대상 특강
이웅열(李雄烈)코오롱그룹회장은 5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올 신입사원 3백5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. 李회장 취임후 직원들과의 첫 대면인 셈이다. 李회장은 강연
-
코오롱 '3세 회장시대' 개막-李雄烈회장 취임
코오롱그룹이 2000년까지 10대그룹에 진입한다는 목표 아래신용카드및 증권업무 등 금융업에 진출한다.현재 코오롱은 재계 21위(자산기준)를 차지하고 있다. 또 향후 4년내 베트남등
-
코오롱그룹 이동찬회장 퇴진-이웅열 부회장 승계
이동찬(李東燦)코오롱그룹(73)회장이 회장직을 장남 이웅열(李雄烈.39)부회장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명예회장으로 경영일선에서 손을 뗀다. 이동찬명예회장은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
-
40~50代가 공격경영 주도한다
최고 경영자의 나이가 기업경영에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까. 최근들어 40대 경영자를 잇따라 배출하고 있는 동양그룹과 장수경영인이 많기로 소문난 코오롱그룹은 최고 경영자의 나이와 기
-
이웅열 코오롱부회장 사장직겸임 「3세경영」
3세 경영인인 이웅렬 코오롱그룹 부회장(39)이 코오롱그룹의 간판기업인 (주)코오롱의 경영을 직접 맡으면서 경영일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. 코오롱그룹은 12일자로 이웅렬 그룹부회장을
-
30개 상장사 5백51억 신고/위장주식 실명전환 중간결산
◎추정치 7∼8조보다 훨씬 밑돌아/한국카프로락탐 주인은 코오롱 상장사 대주주들의 위장산 주식 실명전환 내용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. 예상대로 전환규모는 작지만 대주주들은 알려진대로
-
코오롱그룹 기획실장/오준희씨
코오롱그룹은 1일 이웅열부회장이 겸임하던 그룹 기획조정실장이 겸임하던 그룹 기획조정실장에 오준희 코오롱제약 사장을 선임했다. 코오롱사장 후임에는 공용조 코오롱상사 부사장이 승진발령
-
대기업 경영/창업자 2,3세 약진 두드러져
◎중견그룹도 승계바람… 전경련회장단 10명 포진 재계 2세와 3세의 경영일선 등장이 올해 주요그룹 인사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. 현대그룹 정세영회장의 장남인 몽규씨(31)가
-
30∼40대 젊은 회장이 는다/2∼3년새 세대교체 활발
◎창업 1세들 고령화… 대물림 많아/50대 임원과 손발 맞추기가 과제 최근 몇해사이 국내기업의 대물림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재계에 30대·40대의 젊은 2세 회장·부회장이 늘어나고
-
젊어지는 재계… 2세경영 본격화/후계자들이 그리는 새 판도
◎40대 총수 수성경영 줄이어/현대,형제분할ㆍ장자승계 관심 모아 재계가 부쩍 젊어졌다. 최근 몇년동안 창업1세들이 타계하거나 2,3세들에게 경영대권을 물려주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나